《어바웃 어 보이》(About a Boy)는 2002년 개봉한 드라마 영화이다.
1998년 닉 혼비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것이다.
이 영화에는 휴 그랜트, 니콜라스 훌트, 토니 콜렛, 레이첼 와이즈가 출연한다.
이 영화는 때때로 관객들이 윌과 마커스의 생각을 번갈아 들을 때, 이중 보이스오버 내레이션을 사용한다.
이 영화는 2002년 4월 26일 유니버설 픽처스에 의해 극장 개봉되었다.
아카데미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배우 휴 그랜트와 토니 콜렛이 각각 골든 글로브상과 BAFTA상 후보에 올랐다.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3천만 달러의 예산에 대해 1억 3천 5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줄거리:
윌 프리먼은 그의 아버지가 작곡한 성공적인 크리스마스 노래에서 그에게 남겨진 상당한 로열티 덕분에,
런던에서 책임감 없이 평온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아이를 가진 미혼 여성을 만나기 위한 시도로 싱글 부모 지원 단체인 SPAT에 참석한다.
단체의 참여를 통해 마커스를 만나게 된다.
마커스는 학교 행사의 위기상황에서 윌의 도움을 받는다.
마커스는 다음 해 크리스마스 가족모임에서 모든 사람들이 연장된 시스템(사회적 관계)이 필요하며
'인간은 섬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