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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퀼리브리엄

by 김씨 농부 2021. 10. 27.

방송일: 20211030() 1050

부제: 이퀼리브리엄

원제: Equilibrium

감독: 커트 위머

출연: 크리스찬 베일, 앤거스 맥파디언, 타이 디그스, 에밀리 왓슨, 숀 빈

제작: 2002/ 미국

방송길이: 107

나이등급: 15

 

 

줄거리:

 

영화는 디스토피아 리브리아의 출범을 간단히 공표하고 시작한다. 21세기의 첫 해,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 끝까지 살아남은 자들은 모든 폭력적인 전쟁의 원인이 인간의 변덕스러운 감정 때문이라 판단하고 감정을 없애는 방법을 개발한다.

 

총사령관은 고도로 훈련된 특수요원 클레릭들을 앞세워 감정을 소멸시키는 물약 프로지움을 시민들에게 투여한다. 거부란 있을 수 없다. 프로지움 투약을 거부하거나 감정을 드러내거나 감정을 유발하는 요소들, 가령 책이나 음반, 그림, 반려동물 따위를 소유한 자들은 발견 즉시 분신 처벌을 받게 된다.

 

1급 클레릭 존 프레스턴(크리스찬 베일)은 기계적인 태도로 반역자들을 숙청해왔으나 어느날 신뢰하던 동료 에롤(숀 빈)과 아내가 반역 혐의로 사살당한 일을 계기로 서서히 감정을 가지는 걸 진지하게 고려하기 시작한다.

 

반군 색출 임무를 받아 일하던 존 프레스턴은 조금씩 프로지움 투약을 중단한다. 이전엔 느끼지 못했던 복잡한 감정들이 존 프레스턴을 잠식해가고 그는 반군을 도와 총사령관의 독재 체제를 멈춰야 한다는 사명을 깨닫는다. 자신을 감시하는 듯한 다른 동료 브랜트(타이 디그스)의 눈을 피해 존 프레스턴은 반군과의 접촉을 시도한다.

* 출처 : EBS영화

 

영화 이야기:

 

건카타 라는 총기액션이 멋진 영화입니다. 영화에서는 건카타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기록된 수천 번의 총격전 분석을 통해 클레릭은 어떤 총격전에서든 적대적인 물질의 기하학적 분포가 통계적으로 예측 가능한 요소라는 것을 알아냈다. 총탄은 총기를 전체 무기로 취급하며, 각각의 유체 위치는 최대 킬존을 나타내며, 최대 적에게 최대 피해를 입히는 반면, 방어자는 통계적으로 전통적인 대응 사격 궤도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 기술을 완전히 익히면 사격효율이 120% 이상 올라갈 겁니다 63% 향상된 치명적 숙련도의 차이는 건카타의 달인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적수로 만든다.”

 

촬영은 20001019일에 시작되어 20001210일에 끝났습니다. 파시스트와 현대 건축의 독특한 혼합 때문에 대부분의 촬영은 베를린의 로케이션을 사용했습니다. 시각 효과 관리자 팀 맥거번에 따르면, 파시스트 건축은 "개인을 작고 하찮게 느끼게 하여 정부가 더 강력해 보이게 하기 위해"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베를린의 현대 건축은 리브리아의 미래적이고 견고한 모습을 강조합니다. 두꺼운 벽은 버려진 동독 군사기지로 대표되며, 살아남은 반군들이 많이 거주하는 도시 외부는 동독의 낙후된 동네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비록 공상과학 영화를 만들었지만, 커트 위머 감독은 의도적으로 쓸모없게 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피했고, 불확실한 미래를 설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공상과학 소설의 도구에 사로잡히는 것보다 더 많은 대체 현실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라고 그가 설명했습니다. "사실, 이퀼리브리엄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기술이 없습니다. 평행우주에 가깝고, 비유를 위한 완벽한 설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ost:

https://youtu.be/ehu_98eQcdM

 

영화 명장면:

https://youtu.be/fVXAGYR1AVw

 

감독:

커트 위머.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에 다녔고 미술사 BFA 학위로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2002년 영화 이퀼리브리엄을 감독하기 전에 시나리오 작가로 12년 동안 일했습니다. 수많은 인터뷰에서 그는 비록 실제 감독 데뷔작이 1995년 브라이언 보스워스와 브루스 페인이 주연으로 출연한 액션 영화 원 터프 바스타드이긴 하지만, 이퀼리움을 감독 데뷔작이자 첫 영화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퀼리브리엄은 그의 첫 번째 극장 개봉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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