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hog day ost1 사랑의 블랙홀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아니면 지금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매일매일이 똑같은 날들이고 반복되는 하루이고 지루한 나날들일겁니다. 그런 이야기를 실제로 다룬 영화입니다. 빌 머레이와 앤디 맥도웰의 젊은 시절이 좋네요. 앤디 맥도웰은 예전에 샴푸선전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1993년작이니깐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하지만 반드시 볼만한 명작입니다. 줄거리: 자고 일어나면 매일 똑같은 날 똑같은 장소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잘나가는 기상 캐스터 필 코너스(빌 머레이)는 매해 펑츄토니에서 열리는 성촉절 취재를 위해 촬영을 나갔다가 희한한 경험을 하게된다. 취재를 건성으로 끝내고 돌아가려는데, 기상예보에도 없었던 폭설을 만나 발이 묶이게 되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날짜가 하루 지난 것이 아닌 바로 어제의 .. 2021. 5. 6. 이전 1 다음